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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PIN+ 제품은 높은 음질에 10만 원대(기본 패키지)로 가성비가 좋다. 스마트폰, DSLR 카메라, 캠코더 등 모든 기기와 호환되며 실시간 음성 모니터링, 보정 기능도 있어서 동영상 촬영하는 창작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무게는 33g으로 가볍고, 최대 12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용량도 강점이다.
에어사운드 관계자는 “전 세계 소비자와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크라우드펀딩으로만 지금까지 약 1억 원을 모금했다”고 말했다.
또 “크라우드펀딩 진행과정에서 다양한 제품 아이디어를 수렴해, 전원을 켜면 제품이 자동으로 페어링 되는 기능과 음질 보정 기능 등 현재의 MYPIN+ 디자인과 기능으로 제품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백민호 에어사운드 대표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장비와 상황에서 간편하게 훌륭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조만간 펜던트 타입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내년에는 음성인식용 스마트 트랜스폰더 기술을 적용한 다자간 실시간 대화형 통번역 서비스가 론칭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