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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대세 '영탁', 피죤 광고서 살림꾼 매력

윤정훈 기자I 2021.01.18 18:52:00

'고농축 피죤', '무균무때' 두가지 버전 광고 공개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브랜드 전속 모델 트로트 가수 영탁과 함께한 두 편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TV 광고는 ‘고농축 피죤’과 ‘무균무때’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광고에는 ‘자취력 만렙’ 살림꾼으로 변신한 영탁이 피죤 제품으로 밀린 집안일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탁은 광고 말미에 대표 시그니처 로고송 ‘빨래엔 피죤~’을 변형한 제품 로고송을 직접 불러 친숙함과 재미를 더했다.

18일 공개된 2021년 ‘피죤’ TV 광고컷(사진=피죤)
고농축 피죤 광고에서 영탁은 막 세탁한 것 같은 흰 셔츠를 입고 피죤의 실내건조 기능과 풍부한 향기를 소개했다.

피죤은 무균무때 광고를 통해 묵은 때는 물론 유해균까지 제거 가능한 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했다. 광고 속 무균무때를 손에 든 영탁은 앞치마를 입고 욕실 청소부터 주방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살림남의 매력을 뽐냈다.

피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살림남 영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디지털 광고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피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오랜 자취 경력을 보유한 영탁의 살림남 면모를 부각해 ‘고농축 피죤’과 ‘무균무때’ 제품의 기능성과 성분 안전성, 실용성을 강조하는데 주력했다”며 “TV 광고를 시작으로 올해도 영탁과 함께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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