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하나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MG하나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MG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연계해 다양한 형태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에 대명·봉덕신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하나새마을금고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을 사용하거나 하나새마을금고가 발행한 쿠폰(5000원 이상 구매시 지급) 10장을 모은 고객에게 사은품(선착순)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모든 상점에서 체크카드 30만원 이상을 사용한 고객들도 해당한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은 MG새마을금고의 지역상생프로젝트 ‘희망은 나누고 경제는 살리고’란 슬로건과 함께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