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보광산업(225530)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48억7239만원으로 전년 대비 47.46%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3억3795만원으로 11.1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5억6732만원으로 49.91% 감소했다.
회사 측은 “주택 건설경기 하락에 따른 수요 감소로 인해 매출액 하락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감소됐다”고 설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