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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올해 첫 신규매장 ‘창고43목동점’ 본격 운영

강신우 기자I 2018.04.26 18:16:36

224석 규모, 모던한 공간 디자인

(사진=bhc)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bhc가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의 올해 첫 신규 매장인 ‘목동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창고43의 14번째 직영 매장인 ‘창고43 목동점’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있는 CBS 빌딩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창고43 목동점은 박현종 bhc 회장을 비롯해 임금옥 bhc 대표 등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창고43 목동점’은 총면적 720㎡(218평)에 224석 규모로 홀 이외에도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인 룸 10개를 배치해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또 창고43만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소품, 넓은 테이블 및 프라이빗을 극대화한 공간 설계로 편안한 식사 제공과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특히 창고43 매장 중 처음으로 복층 구조로 운영돼 복층이 주는 재미와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목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 밀집 지역으로서 교육의 중심지이자 서울 서남권의 비즈니스 중심지이다. ‘창고43 목동점’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쇼핑시설이 위치한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직장인들과 주말 가족 모임 장소로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창고43은 오픈 기념으로 직장인과 가족단위 등 목동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점심 메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은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매일 각각 100개에 한정해 제공한다.

창고43 관계자는 “고품질의 한우고기와 세련되고 독특한 공간 운영으로 창고43이 비즈니스 미팅이나 가족 또는 지인 모임 장소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 지역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 오픈을 적극 검토해 지역 명소로서 한우의 참맛을 알리는 창고43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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