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생활 속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리사이클링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3년째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행사 후 작은도서관 책마을과 함월노인복지관 도서관에 일반도서 1159권과 아동도서 654권 등 1813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쓰임을 재발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