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산 화재로 임야 100평 소실

최은영 기자I 2021.04.01 22:03:50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서울 관악산에서 불이나 임야 100평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 53분께 서울 관악구 관악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오후 7시 34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을 진압하는데 소방장비 21대와 대원 73명이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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