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일 오후 4시부터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 관련 제품을 제조, 수출하는 국내 기업 27개사를 공개했다. 기업명단 공개에 동의하지 않은 일부 기업 명단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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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시약 업체로는 △오상헬스케어 △인트론바이오(048530)테크놀로지 △제놀루션 △진시스템 △진올바이오테크놀러지 △한울티피씨 등이 포함됐다.
진단시약 업체로는 △SML제니트리 △랩지노믹스(084650) △바이오세움 △솔젠트 △수젠텍(253840) △에스디바이오센서 △웰스바이오 △젠바디 △젠큐릭스 △진매트릭스(109820) △캔서롭(180400) △코젠바이오텍 △피씨엘(241820) △휴마시스(205470) 등이 등록됐다.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의 전용 알림창을 통해 기업 정보 화면(국·영문)으로 이동할 수 있다. 기업명을 선택하면 각 기업의 누리집으로 연결된다. 복지부는 각국 공관과 무역관을 통해 이 누리집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