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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금고재단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포항 큰동해시장을 비롯해 전국 38개 전통시장에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홍보물품을 지원한다.
박차훈 재단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전통시장은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를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라며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 이념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사회공헌재단이다. 2025년까지 1000억원으로 재단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