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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LG전자는 지난 25일 전용 사이트도 오픈했다. 이 전용 사이트는 초대장을 받은 고객들에 한해서 초대코드를 입력하고 초청행사의 참석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따라 소규모 인원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19년 CES에서 롤러블 TV를 최초로 공개했다. 화면을 위로 말아 올리고 아래로 말아 내리는 TV로 공간을 재정의한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최대 1억원에 육박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롤러블 TV의 특수성을 고려해 사전 프리미엄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일반 판매에 앞서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그 이후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