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역전근린공원에 코로나19 ′백신우선접종센터′ 설치

정재훈 기자I 2021.02.23 16:40:27

4월부터 접종 시작 목표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역 역전근린공원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우선접종센터가 설치된다.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종사자 및 입소자 3532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이를 위해 시는 대중교통 및 자가용의 교통접근성이 편리한 의정부역 역전근린공원을 백신우선접종센터 설치 부지로 확정하고 2월 마지막 주부터 공사에 착수해 이르면 4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요양병원의 경우 자체접종, 요양시설은 시설별 협약 의료기관 또는 계약된 의사가 접종, 보건소에서 시설 방문접종, 보건소 내소접종의 3가지 방법으로 시설별 여건에 맞게 접종을 실시한다.

또 안전한 접종 시행을 위해 보건소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백신보관 관리 및 이상반응 대처 등의 준수사항을 점검한다.

이어 3월부터 6월까지는 경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코로나19 취약시설, 의료기관 보건 의료인 및 65세 이상 등 단계적인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며 7월 이후에는 정부의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18세 이상 전 시민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백신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민 46만390명 중 18세 이상 85.4%인 39만3460명을 접종 대상자로 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인 11월 이전에 2차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올해 안에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안전하고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민들께서도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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