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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알이디, 분당 ‘더 포레 드 루미에르’ 모델하우스 6일 개관

박민 기자I 2018.04.03 17:22:02

지하 2층~지상 3층, 4개 동, 총 29가구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 투시도.(이미지=)
[이데일리 박민 기자] ㈜랜드마크알이디가 오는 6일 경기도 분당구 구미동 일대에서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구미동 280-1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3층, 4개 동, 총 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171·175㎡ A타입 3가구 △150㎡ B타입 4가구 △131·134㎡ C타입 5가구 △126㎡ D타입 1가구 △138·139·161㎡ E타입 7가구 △127·129·154·155㎡ F타입 9가구 등이다.

단지는 국내외 유명 건축가가 설계에 참여해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특화설계와 차별화된 브랜드를 곳곳에 도입했다. 인테리어 명가인 한샘이 실내 인테리어 마감을, 인투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전 가구 내에 3층까지 오픈 되는 9m 높이의 중정을 설치해 집안 전체에서 자연채광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각 방마다 개별 테라스가 설치되며 휴식, 놀이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옥상정원도 조성된다. 또 멀티룸과 세대 3층에 홈바를 적용하여 집안 곳곳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욕실에는 스파, 운동, 뷰티 등 생활패턴에 따른 공간 설계를 제시하는 한샘바스 제품이, 주방에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맨하탄 스타일의 셰프 키친도 도입된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유명 하이엔드 주방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도 적용된다.

단지는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조경으로 산책하기 좋은 길을 만들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진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입주자 전용 출입구와 보안키로 외부인 출입을 차단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도 갖춰진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엔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근린공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차량 5분 거리에 탄천, 도보 10분 거리에 불곡산이 있어 가벼운 운동과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또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동국대 한방병원, CGV,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과 구미중, 구미초, 불곡초·고교 등의 학교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이달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역을 통해 환승 없이 강남역, 판교역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 도로를 이용해 강남, 잠실을 차량으로 3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차량으로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오는 6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동시에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청약 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당첨자는 계약금만 납부하면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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