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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3명은 중소 협력업체로부터 홍보용 상품을 받은 후 개인 창고에 보관한 다음 시중에 판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임, 후임 관계로 횡령 수법을 공유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오뚜기는 퇴사한 직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2명을 파면했으며 경찰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전임·후임 관계 직원 3명 횡령 수법 공유
10억원 넘는 상품 빼돌려 시중에 판매
1명 퇴사·직원 2명 파면…오뚜기 "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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