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차분하지만 멋스럽게"… 시상식 격 높인 드레스·수트패션

윤기백 기자I 2020.05.19 19:42:42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 이모저모-차분한 드레스 코드 눈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차분하지만 멋스럽게”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대영 심사위원과 배우 겸 탤런트 이화겸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내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연극부문 최우수상을 발표하고 있다.
19일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내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의 드레스 코드는 차분한 색상의 의상이 주를 이뤘다.

배우 김소은은 짙은 녹색 수트를 착용하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배우 이화겸, 배우 겸 가수 유라, 가수 청하는 검은색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그룹 동방신기와 배우 곽시양, 이현진도 검은색 수트로 차분한 멋을 과시했다. 배우 천정명은 베이지색 수트로 절제된 섹시미를 한껏 뽐내며 시상식의 격을 높였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