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데스티니 차일드'와 콜라보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네오위즈(095660)는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브라운더스트’가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브라운더스트에서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인기 캐릭터 ‘다비’, ‘드미테르’, ‘바리’ 등 3종의 신규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8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기념 이벤트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특별 미션을 수행할 경우 브라운더스트에서는 용병을 획득할 수 있는 ‘전설계약서’와 ‘고급계약서’를, 데스티니 차일드에서는 ‘5성 콜라보 한정 소울카르타’, ‘11연속 차일드 소환권’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과 라인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내러티브 캐릭터 수집형 RPG다. 500여종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가장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