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진 환자인 81세 남성 A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동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28일 대구 동산병운에 입원했다. 이후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9시 55분에 숨졌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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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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