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수는 4839명으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무원과 전세기에 의한 귀국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5565명으로 집계됐다.
가나가와 현에서는 한 곳에서만 60대 경찰관을 포함해 43명의 감염이 확인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현실이 된 상황이다.
앞서 아베 신조 총리는 전날 오후에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도쿄도와 오사카부(大阪府) 등 7개 도부현(都府縣·광역자치단체)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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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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