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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즈브로코리아, 사회공헌활동 '글로벌 데이 오브 조이'

유근일 기자I 2015.12.16 18:03:55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해즈브로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상계동에 위치한 상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글로벌 데이 오브 조이 (Global Day of Joy)’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해즈브로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12월 초 하루를 정해 전세계 모든 임직원들이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해즈브로코리아는 이날 상계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캐릭터 포토존 및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행사를 마련하고, 슈팅완구 너프(NERF), 플레이도 등 해즈브로의 대표 장난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해즈브로는 약 600만 달러에 달하는 완구 및 게임 50만여점을 전 세계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심정훈 해즈브로코리아 사장은 “해즈브로의 임직원들이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행사가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꾸준히 마련해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기쁨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즈브로코리아 임직원들이 15일 서울 상계동 상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서 ‘글로벌 데이 오브 조이 (Global Day of Joy)’ 중 아이들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해즈브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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