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수연 PD] 여행자 메이는 어느 날 문득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950만 원을 들고 세계여행을 떠났다. 퇴사 후 세계 여행은 누구나 매력적으로 느끼는 아이템이었지만, 이 과정을 긴 호흡으로 보여주는 사람은 없었다. ‘내가 해보면 어떨까?’ 그 생각이 여행자 메이를 만들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행 유튜버를 꿈꾼다. 여행도 하고 돈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이는 말 한다. 여행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의 이상과 현실을 잘 알 때 그 일을 더 사랑할 수 있다고. 여행 유튜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유튜버 인명사전 메이편을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