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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배식을 자처한 이 행장은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이 매월 자율적으로 모금한 회비로 마련한 잡곡과 송편 180인분을 복지관에 전달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한발 먼저 다가서서 정을 전하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가 서울 중구청으로부터 수탁받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대훈 행장, 지역 어르신에 점심 배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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