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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시도별 확진자는 △경기 3900명 △서울 2960명 △인천 989명 △대구 773명 △부산 720명 △충남 518명 △경북 489명 △대전 414명 △광주 342명 △전남 294명 △전북 285명 △강원 189명 △경남 150명 △울산 142명 △충북 112명 △세종 78명 △제주 55명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은 전날 집계한 역대 최대 하루 확진자 3178명에 근접했다. 이 추세라면 하루 만에 재차 확진자 수 경신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전파율을 가정해 이달 말 7200명~8300명의 확진자를 예상했으나, 실제 집계는 훌쩍 넘어서고 있다. 이미 1만명을 넘겨 1만명 중반대를 바라보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