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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바이오코리아 2024’서 19개 中企 홍보 지원

김형욱 기자I 2024.05.09 20:09:40

산업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서 기업 지원 활동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시험·인증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8~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전시회 ‘바이오코리아 2024’에서 국내 원부자재 제조·생산기업 19곳과 합동 부스를 마련해 홍보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시험·인증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8~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전시회 ‘바이오코리아 2024’에 마련한 국내 원부자재 제조·생산기업 19곳과의 합동 부스 모습. (사진=KCL)
KCL은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주관 기관으로 활동하며 국내 원부자재 제조·생산기업의 제품 성능을 평가하고 상용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앞선 2년간의 지원으로 4개 기업이 9억5000만원 상당의 신규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KCL이 이들 기업과 함께 참여한 ‘바이오코리아 2024’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정부 후원으로 주최한 바이오헬스 산업 전시회로 호주, 독일 등 10개국 81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 제품·서비스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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