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는 29일 오후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추경 증액안을 의결했다. 이 증액안은 향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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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에서 감액된 대학 혁신지원 사업 예산 767억원을 다시 되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대학 혁신지원 사업에서 한시적으로 별도 사업을 신설, 1951억원 가량의 지원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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