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그린모아모아’는 이달 9일부터 주 1회 4시간(오후 4~8시) 동안 은평 지역 145개 지정장소에서 주민들이 직접 현장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자원관리사는 2명씩 장소별로 현장 운영과 관리, 주민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폐기물 혼합 배출에 따른 재활용품 품질 저하와 선별 비효율 문제를 개선하고, 실질적 주민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사진=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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