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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년 캠페인..11일까지

김혜미 기자I 2019.01.02 17:26:03

로그인 보너스·치어스 투 2019 지급 등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넷마블(251270)이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신년 캠페인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2일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1월1일부터 4일까지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성정석 19개와 호부 3장 등을 제공하는 ‘로그인 보너스’를 진행하고, 모든 이용자에게 개념예장(장비 개념) ‘치어스 투 2019’를 12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5(SSR) 미야모토 무사시’ 픽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픽업에서는 ‘미야모토 무사시’를 비롯, 총 8기의 서번트가 특정 날짜에 맞춰 등장한다. 이용자가 미야모토 무사시를 서포트에 편성해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 퀘스트도 추가한다.

새해를 맞아 신규 이용자의 플레이를 돕기 위한 ‘스타트 대시!’ 캠페인도 새로 꾸며진다. 리뉴얼을 기념해 신규 및 기존 이용자는 7일 동안 접속하면 성정석 28개를 비롯해 호부 10장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빈치 공방에 특별 아이템을 추가하고, 호부, 경험치 카드, 강화카드 교환 가능 횟수를 기존보다 2배로 높여 운영한다. ★(SSR) 서번트 1기가 확정으로 획득 가능한 ‘2019 신년 기념 복주머니 소환’을 11일까지 진행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타입-문(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를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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