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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국내에도 창궐한 ASF는 지금도 여전히 돼지농가에 위협적인 바이러스로 남아 있는 상태다. 이에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해 조호성 전북대 수의과대 교수와 함께 베트남을 방문해 ASF의 실검체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쳐 관련 진단키트의 우수성을 검증한 바 있다.
회사는 향후 국내는 물론 ASF가 만연하고 있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에도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동남아 등 수출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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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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