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롯데시네마서 '구름치노' 광고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이탈리아 커피머신 브랜드 드롱기(De‘Longhi)는 전국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구름치노(KREMFI.W)’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드롱기 ‘구름치노’의 극장 광고는 오는 14일까지 롯데시네마 111개 극장 789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드롱기는 이번 광고에서 우유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풍부한 거품이 생성되는 구름치노의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드롱기의 첫 한글명 제품인 ‘구름치노’ 우유거품기는 인스턴트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우아한 구름같은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커피 레시피’ 명칭이기도 하다.

구름치노 패키지에는 ‘네스카페 크레마 아메리카노(10개입)’와 자체 개발한 레시피 리플릿이 들어 있어 손쉽게 구름치노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드롱기는 백화점과 하이마트 등에서도 구름치노를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14만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