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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경제전문지인 아시안 인베스터(Asian Investor)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행정공제회를 비롯해 국민연금(한국), BCT Group(홍콩), Cbus Super(호주), Okayama Pension Fund(일본) 등 아시아 주요 연기금 최고투자책임자가 참석했다.
장동헌 CIO는 어려운 투자환경에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위한 다양한 분산투자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맞춤형 단독 투자인 별도운용계정(SMA) 등 새로운 투자기법을 적극 도입했으며 지난해 자산 10조원을 돌파한 행정공제회 자산 포트폴리오를 대체투자, 주식, 채권 등 투자분야를 다양하게 구성·운용하고 있다. 한편 행정공제회는 지난해 수익률 10.9%를 기록, 연기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바 있다.
장동헌 CIO는 “앞으로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금운용 시스템 운영으로 전국 27만 회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공제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