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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적극 뒷받침하고 ‘110대 국정과제’ 이행과 보조를 맞추는 정책을 위주로 선정했다”며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17개 시·도별 고유한 특성에 맞춘 정책, 지역 발전을 앞당겨줄 공약을 엄선했다”고 강조했다.
5대 비전은 △국민과 함께 활기찬 경제 △따뜻한 동행 행복한 사회 △든든한 나라 튼튼한 안보 △균형발전 살기 좋은 지방시대 △희망찬 미래 신바람 대한민국이다. 30대 세부 분야에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개혁, 금융선진화, 부동산 정상화, 양성평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 등이 포함됐다.
지방선거 공약 개발을 총괄한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생활밀착형 공약, 우리 당의 일꾼들이 실현해낼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