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사건 한 달여 만에 동생이 끝내 목숨을 잃고 말았다. 참으로 안타깝고 애통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는 돌봄 공백과 아동보호 사각지대의 비극적인 결과다. 아동의 희생이 더 이상 없도록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황규환 부대변인이 구두 논평을 통해 “지켜주지 못한 죽음을 국민 모두와 함께 애도하며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아픔 없이 행복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안혜진 대변인이 논평을 내고 “부디 하늘에서는 배곯는 일 없이 편히 영면하길 기원한다. 학대 아동을 부모로부터 분리하는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