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대원미디어, 모바일게임 `파워레인저:올스타즈` 출시

이후섭 기자I 2018.11.08 16:50:13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대원미디어(048910)는 무브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올스타즈`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파워레인저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역대 파워레인저 시리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레인저들을 통해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해당 게임은 안드로이드 OS와 애플 IOS 버전으로 전세계(일본·중국 제외) 동시 출시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및 독일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에 나섰다. 지난달 실시한 사전예약 이벤트의 참가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파워레인저: 올스타즈에서는 50여종의 레인저와 10여종의 메가조드를 만나볼 수 있다”며 “5명의 레인저로 자신만의 팀을 결성해 `길드 레이드` `차원던전` `미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어간의 대결을 통해 다양한 전략과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