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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창업교육에 앞서 총 3개 분야(전력거래소 업무분야(전력시장 및 계통운영 등), 전력산업 혁신분야, 기타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전력산업과 창업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을 통해 총 5팀을 선발했다.
전력거래소는 창업교육과 더불어 창업 전문가의 멘토링, 온라인 전력산업 교육 등을 통해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단순 참가를 넘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위성철 KPX교육원장은 “이번 창업교육을 통해 청년 창업 육성, 전력산업 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