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이 함께 생태교육 사각지대에 위치한 울진군 소재 중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진로강의 및 상담을 통해 생태분야 진로와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생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와 대상을 확대하는 등 생태분야 지역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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