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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만간 (조 전 장관이)이웃에 살기 때문에 이제 교수다. 원래 나한테 밥을 사줘야 되는데 지금은 그래서 내가 사줘야 될 거 같다. 그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혹시 미리 사퇴하실 거라는 걸 알고 계셨냐’라는 질문에 “오후 2시에 엠바고를 걸고 1시 30분 되기 전에 보도자료를 돌렸는데 그때 알았다. 그날 알았다. 남들 알 때 알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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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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