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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야 3당 교섭단체 간사들은 내달 8일 오전 10시 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6일 만에 일정이 확정됐다.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재산으로 약 66억원을 신고했으며 이중 약 64억원은 배우자 재산이다. 야당은 배우자의 60억원대 재산형성 과정을 두고 치열한 검증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법사위 교섭단체 간사 일정 합의
野, 배우자 60억대 재산 치열한 검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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