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소년체전 종목단체 논의

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3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경기도체육회와 도내 36개 종목 단체가 함께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관련 종목단체 사무국장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안전하고 공정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운영을위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운영 주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대회 기간 중 안전성 확보 방안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 예방 교육 △숙소 내 유해요소 사전 차단 방안 △사안 발생 시 대처 방안 △기후 변화 등을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협의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