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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연합뉴스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이같이 밝혔다. “군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양대 노총이 참여한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큰 주목을 받았고, 지자체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더해지며 사업 추진에 힘이 붙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연말까지 3000대의 ‘다니고 밴’이 만들어지고 내년에 초소형 전기카트, 대형 전기버스, 전기트럭이 생산될 계획이라고 소개한 데 이어 “완성차와 부품 회사들이 2024년까지 5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24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며, 일자리도 1700개 이상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군산과 전북 지역의 민생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축하를 보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