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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스모커스, 9월 현대카드 통해 첫 단독 공연

노희준 기자I 2017.07.18 19:58:1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9월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의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체인스모커스는 9월 11일과 12일 오후 7시 30분, 각각 부산 KBS홀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한 차례씩 공연을 펼친다. 체인스모커스는 일렉트릭댄스뮤직(EDM)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에 감성적인 멜로디와 보컬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듀오다.

티켓은 9월 11일 부산 공연은 스탠딩 A, B구역과 지정석 R은 13만2000원이며, 지정석 S는 11만원이다. 12일 서울 공연은 스탠딩 A, B구역과 지정석 R이 13만2000원, 지정석 S와 A, B는 각각 11만원, 9만9000원, 8만8000원이다. 티켓은 1인당 2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M포인트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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