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비·이완...나란히 실검 오른 매형과 처남

박지혜 기자I 2018.11.27 17:00:00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이데일리가 오늘(27일) 하루의 주요 이슈를 모아 [퇴근길 한 줄 뉴스]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세상소식을 매일 오후 5시에 배달합니다. [편집자주]

■ 마이크로닷·도끼 이어 비까지… 연예계 ‘빚투’ 경보


래퍼 마이크로닷과 도끼에 이어 가수이자 배우인 비까지 부모의 사기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온라인상에선 ‘빚투’(빚too, 나도 떼였다)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27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비의 부모가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잠적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논란이 일자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상대 측이 주장하는 내용은 고인이 되신 어머니와 관련된 내용이다. 빠른 시일 내에 당사자와 만나 채무 사실관계 유무를 정확히 확인한 후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수이자 배우 비와 그의 처남인 배우 이완 (사진=이데일리DB)
■ 이완♥이보미, 12월 상견례

같은 날 공교롭게도 비의 처남이자 배우인 이완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실검)에 나란히 올랐습니다. 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이완은 이날 골프 선수 이보미와의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보미는 이데일리에 “2017년 봄, 성당에서 지인의 소개로 이완을 만난 뒤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며 “곧 상견례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도끼 “1000만 원이면 한 달 밥값” 해명 논란

도끼는 어머니의 과거 사기 의혹을 반박하면서 경솔한 발언으로 빈축을 샀습니다. 전날 도끼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모친이 지인에게 돈 1000만 원을 빌린 후 잠적했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이미 법적으로 해결된 문제라고 주장한 도끼는 “빌린 돈이 10억, 20억, 100억 원이면 검토하고 갚고 사과하겠지만 20년 전 엄마 가게에 급한 일을 덮으려고 1000만 원 빌린 것 가지고 ‘승승장구하는 걸 보니 가슴이 쓰렸다’고 하는 건 다 x소리”, “1000만 원이 적지 않은 돈이지만 내 한 달 밥값과 비슷하다. 그 돈으로 우리 인생이 바뀌겠나”라고 말해 논란을 불렀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위)과 지난 26일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발생한 높이 100m 이상의 모래폭풍 (사진=AFPBBNews)
■ ‘인터스텔라’급 중국 모래폭풍

야구 경기 중 재난 수준의 모래 폭풍을 마주하는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26일 중국 북서부 간쑤 성에는 거대한 모래 폭풍이 불어닥쳤습니다. 황사를 실은 강한 바람이 100m 높이의 모래 장벽을 만들어 순식간에 도시를 집어삼켰습니다. 중국발 스모그에 황사가 한반도로 몰려온 27일 오후 전남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특히 경기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69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4~5배 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악의 미세먼지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오후에 비교적 깨끗한 북풍이 불어오면서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 제네시스 ‘G90’ 출격…7700만~1억1800만 원대

현대자동차는 오늘 기존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인 제네시스 최상위 세단 ‘G90’를 출시했습니다. 전·후면 디자인 변화는 물론, 여러 편의 사항을 개선해 국산차 최초로 내비게이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모델에 따라 7700만 원에서 1억1800만 원대로, 출시 전 6700여 대가 사전계약됐습니다. 해외시장에는 내년 상반기 미국과 캐나다, 러시아, 중동 등 차례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G90, G80, G70에 이어 SUV 3종을 오는 2021년까지 출시할 계획입니다.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90’ 출시행사장에 차량이 전시돼 있다 (사진=[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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