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학회장과 삼성중공업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고 작년 5월 출범한 조선해양산업 발전협의회 초대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조선학회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사장, 조선해양산업발전협의회 회장 등도 겸임하고 있다.
앞서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그룹은 작년 3월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며 조선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학계와 산업계, 정부가 참여하는 한국조선산업 발전협의체 구성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조선학계 노벨상’ 세차례 수상한 거장
올 4월 미래기술硏 기술자문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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