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카카오(035720)는 SM엔터(041510)테인먼트 지분 인수에 참여하는지에 대해 미확정으로 27일 공시했다.
카카오는 “회사와 종속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제휴와 지분투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거나 1개월 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