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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은 이날 저녁 폼페이오 장관과 통화를 갖고 평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통화해서 비핵화 진전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양 장관은 다음 주 한미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에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양측간 각급에서 긴밀한 조율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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