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Chitty Chitty‘로 데뷔한 플로리아는 리더 수미를 비롯해 예슬, 조아라, 하연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플로리아는 “화려한 무대도 그립지만 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나눔에 동참해야 할 때”라면서 “스타 애장품과 재능권을 구매할 수 있고 자동으로 기부도 되는 베리스토어에 직접 참여해 보니 기부에 대한 부담감이 싹 사라졌다. 쉽고 재미있는 퍼네이션 기부가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플로리아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셀럽들이 참여하고 있는 베리스토어(BerryStore)는 스타와 쇼핑, 기부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스타의 애장품을 비롯해 식사권, 축가권, 행사MC권 등 다양한 셀럽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자연스럽게 기부가 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3월 IOS 버전 출시와 함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