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링스는 “조 부사장은 다국적 제약 대기업에서 허가, 임상시험, 학술 등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임상 전문가”라며 “주력 중인 파이프라인 HDT-202, HDT-204뿐만 아니라 향후 새로운 파이프라인의 개발 및 임상시험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조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항암제 중심의 기존 사업을 활성화하고 자폐를 포함한 향후 진출 가능한 사업 영역을 다각도로 검토해 다양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