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손씨의 시신을 발견한 민간구조사 차종욱씨가 손씨 실종장소 인근인 반포한강공원 수중에서 빨간 색상의 아이폰을 발견했다.
차씨와 손씨 유족 측 변호사는 오후 3시 20분쯤 이 휴대전화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제출했다.
경찰은 휴대전화가 A씨 소유가 아닌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A씨의 휴대전화 수색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폰 수색 작업 등) 항상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일 오후 민간구조사가 발견해 경찰에 제출
경찰 "A씨 것 아냐…휴대전화 수색은 계속"
|
`한강 실종 대학생` 사망 사건
- 故손정민 父 "'그알', 친구A 재연 장면 왜 과장했나" - 故 손정민 父 "아들 친구들 향한 비난 멈춰달라" 호소 - 故손정민 父 "잘 부탁드린단 말 외엔..아들이 많이 그립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