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석포숲은 향후 5년간 19.3ha의 면적에 전나무, 낙엽송 등을 심고 가꿀 예정이며 신혼부부 나무심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은 "기후위기는 인류 공통의 과제가 되었고, 기업 또한 모든 경영활동에서 기후변화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아젠다가 되었다"며, "본 협약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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