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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문 온 장세동-고명승

이영훈 기자I 2021.11.23 18:42:27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향년 90세로 사망한 23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장세동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왼쪽)과 고명승 전 육군대장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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