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오페라단 대학생 서포터즈는 연말까지 라벨라오페라단의 공연 소식, 콘텐츠 등을 SNS를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강호 라벨라오페라단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오페라를 조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벨리’ 1기 멤버인 정승아 씨(24)는 “오페라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벨라오페라단은 예술의전당과 손잡고 5월 키즈오페라 ‘푸푸 아일랜드’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선보인다.
도니제티의 대표작 ‘사랑의 묘약’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작품으로, 48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