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하림지주(003380)는 자회사인 엔에스쇼핑(138250)이 단기 CP발행 한도 설정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85%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차입목적에 대해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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