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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건물주 부부는 경상을 입었으나, 아들 부부는 생명엔 지장이 없으나 중상을 입었다고. 이에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장기간 월세를 내지 못했고, 소송을 통해 강제 퇴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앙심을 품고 건물주 가족을 찾아가 행패를 부린 뒤 차량을 타고 빠져나가려다 이들이 가로막자 차량으로 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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